탑싱크 'S-500FHD', 전후방 FHD+HD/전후방 30fps/포맷 프리 저장 기술 적용.. 화질과 안정성 우수
차량 운전 시 꼭 필요한 것이 블랙박스다. 차량 운전자에게 블랙박스는 각종 사고를 기록하여 자신의 입장을 증명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강력범죄 해결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기 때문.
블랙박스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발전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갖춘 블랙박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들 사이에서 블랙박스 추천 제품으로 호응을 얻을 만한 제품이 출시 되어 이목을 끈다.
탑싱크의 ‘S-500FHD’는 전방/후방 30fps의 고화질 해상도로 끊김 없이 또렷하게 영상을 기록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FHD+HD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탑싱크만의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이 적용되어 1주일에 한 번씩 SD카드를 포맷해야 했던 기존 블랙박스의 번거로움을 상당 부분 개선했으며, 영상을 최소 프레임 단위로 실시간 기록하여 전원이 차단되어도 차단 직전까지의 영상을 안전하게 담아낸다. 시동이 꺼진 후에도 상시/충격/수동/주차모드의 다양한 녹화모드로 주행상황과 주차상황을 모두 정확하게 기록한다.
저전력 설계를 적용하여 전후방 2채널 녹화 시에도 동급사양대비 최저 수준인 4.0W의 전력을 소비, 더 오랜 시간 주차모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설정된 차량 전압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수많은 챔버시험과 필드테스트를 거친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성능이 안정적이다.
탑싱크 관계자는 “S-500FHD는 영상은 물론 음성까지 재생되는 똑똑한 FHD 블랙박스로, 3.5인치 풀 터치 LCD가 탑재되어 버튼 조작 없이 터치를 통해 간편하게 촬영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한 눈에 들어오는 직관적이고 심플한 GUI로 조작 또한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