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동양인 최초 여성의류 브랜드 '티렌러비' 전속모델 계약

입력 2015-12-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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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대세는 백합' 정연주가 2016년 '티렌러비(Thyren Lovee)'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정연주의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연주가 '티렌러비' 최초의 동양인 모델로 지목됐다.

'티렌러비'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여성 의류 브랜드로, 로맨틱 페미닌을 강조하며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갖춘 브랜드다.

'티렌러비'는 정연주와 2016년을 함께 성장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글로벌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연주는 2016년 '티렌러비'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윤성호 감독의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서 주인공 걸크러쉬 세랑 역을 열연 중이며, 지난 10일 개봉한 허은희 감독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서도 신비로운 비밀의 여인으로 열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 현재 정연주, 전광렬 주연 황일 감독의 영화 '유정-스며들다'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N 'SNL코리아 시즌6'애서 대중과의 호흡을 맞추는 엉뚱한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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