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김혜주와 키스한 이유는… ‘생일선물’

입력 2015-1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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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왼), 정연주(출처=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화면 캡처)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이 화제인 가운데 정연주와 김혜준이 키스신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에서는 세랑(정연주 분)과 경주(김혜준 분)의 키스 장면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대세는 백합’의 2화 ‘인공호흡일 리가 없잖아’ 편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세랑이 경주에게 생일 선물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주는 세랑에게 “오늘이 생일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를 전했고, 세랑은 생일 선물을 달라고 재촉했다. 줄 것이 없던 경주는 당황하며 딸꾹질을 시작했고 세랑은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여기에 혈자리가 있어”라고 문지르며 묘한 기류를 풍겼다.

세랑은 곧 경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대며 “생일선물”이라고 말해 경주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의 입맞춤은 점점 키스로 번지며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루는 작품으로 정연주를 비롯해 김혜준,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이 출연한다. 1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프롤로그와 1화, 2화, 3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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