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김정현 재결합 소식 알고 허탈 "미국 쫓아가려 했는데"

입력 2015-1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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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과 김정현의 재결합 소식을 알고 허탈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5회에서 경민(이선호 분)은 미국에 간 줄만 알았던 현주(심이영 분)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반가움과 동시에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내 현주가 성태(김정현 분)와 재결합한 소식을 알게 되고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정수(이용준 분)의 편지를 읽은 수경(문보령 분)은 용서를 구하러 성태를 찾아가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5회는 16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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