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나래, 나래바에 모인 개그우먼들… 고급술집 ‘저리가라!’

입력 2015-12-15 13: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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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왼), 장도연, 허안나, 신기루(출처=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래바에 모인 개그우먼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래바#신기루#박나래#장도연#허안나#김영희 기루 축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래바의 주인 박나래를 비롯해 장도연, 허안나, 신기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개그우먼 신기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한 방송을 통해 “지인들을 초대해 음식과 술을 대접하기 위해 집에 ‘나래바’를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나래는 “나래바 단골 손님은 김지민, 곽현화, 장도연 등이다. 내가 좋아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혹은 더럽게 놀았으면 좋겠다”며 “나래바는 풀코스다. 제가 다 쏘는 거다. 술이 다 구비 돼 있고 묵은지 김치찜에서 골뱅이 무침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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