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60장 유출… 어떤 사진인가 보니 ‘헉’

입력 2015-12-15 12: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엑스맨:아포칼립스’ ‘엑스맨:아포칼립스’ ‘엑스맨:아포칼립스’

▲제니퍼 로렌스 화보(사진제공=GQ)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 유출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며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들은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되면서 유출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은 약 60장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유포된 사진들은 누드사진을 포함해 자극적인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 등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제니퍼 로렌스가 아이폰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제니퍼 로렌스는 “사생활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유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15일 예고편이 공개된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전편인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르게 할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201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