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최정원, 남다른 남동생 사랑 "6살 어린데 오빠라고 불러"
(출처=최정원 인스타그램)
'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배우 최정원의 각별한 가족 사랑이 눈길을 끈다.
과거 최정원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집에선 6살 아래 남동생을 오빠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공형진은 방송에서 "최정원은 주사가 애교 부리는 것"이라고 폭로하거 "그냥 봐도 애교가 많아 보인다"는 주위 반응에 최정원은 이를 인정했다.
이어 "집에서 첫째다 보니, 유년시절엔 애교를 많이 못 부린 편이다. 그러다 보니, 방송에서 그 한을 푸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정원은 과거 남동생 군 복무 중 찾아가 면회를 했다. 최정원을 보고 몰려든 장병 200여명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