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이하늬, 유기농 식품 가득한 냉장고에 "170살 까지 살겠다"

입력 2015-12-14 21:1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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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

배우 이하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직접 담근 장들을 비롯해 산지에서 주문한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출연진은 재료에서 드러나는 의외로 토속적인 이하늬의 입맛에 놀라며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하늬는 건강한 식습관과 재료에 대한 해박한 요리지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몸에 좋은 유기농 재료들이 연이어 공개되자 출연진은 "어머니보다 더 건강에 신경 쓰는 것 같다", "170살까지 살 것 같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냉장고를부탁해'의 새로운 MC 자리로 최근 개그맨 이수근이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