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대구일보 기자 당선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50) 대구일보 기자가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는 14일 단독 출마한 정 후보가 4522표의 유효투표 가운데 3821표(지지율 84.5%)의 찬성으로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기자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 당선자는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디딘 이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기자협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대구일보 서울 정치부 부국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