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아내 최현주와 동물 잠옷… “나이를 잊었네”

입력 2015-12-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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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왼), 안재욱(출처=안재욱 공식 홈페이지)

배우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아내 최현주와 함께 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과거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생 커플이 준비했던 깜짝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최현주 부부는 귀여운 동물 커플 잠옷으로 나이를 잊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안재욱의 어색한 표정과 최현주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한편 14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남자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재욱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 2012년 MBC ‘빛과 그림자’ 이후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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