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애란 "'25년 무명' 딛고 행사비 6배 올라 빚 갚고 있다 전해라~"

입력 2015-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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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스타킹')

'백세인생' 이애란이 '스타킹'에 전격 출연한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며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스타 판정단이 연예인의 애환을 담은 '백세인생' 패러디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레드벨벳 조이는 소속사 선배 MC 이특을 겨냥한 재치있는 "전해라~" 패러디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무수한 패러디로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도 '스타킹'에 출연해 패러디 비하인드 스토리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세인생' 이애란의 25년 무명생활 이야기와 첫 지상파 데뷔 무대는 15일 밤 8시55분 SBS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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