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시골 처녀’로 완벽 변신…청순미 어디 갔나?

입력 2015-12-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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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출처=중국 웨이보)

배우 송승헌의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영구비호대’에 출연 중인 유역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순박한 시골 처녀로 분한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통의상을 입고 닭에게 모이를 주는 모습이 영락없는 시골 여성이다.

유역비가 영화 ‘영구비호대’에서 맡은 역은 과부로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시골 여인으로 완벽 변신해 할리우드 배우 에밀 허쉬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가 지난 10월 경남 남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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