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6일 기준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천연가스 도시가스용 도매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평균 4.7%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당 현행 517.94원에서 540.65원으로 4.4% 인상되며, 일반용은 489.53원(4.9%), 산업용 471.59원(5.1%), 열병합 468.07원(5.1%)으로 오른다. 하지만 냉방용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328.88원을 유지키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기준유가 및 환율 상승으로 천연가스 도시가스용 도매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평균 4.7%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당 현행 517.94원에서 540.65원으로 4.4% 인상되며, 일반용은 489.53원(4.9%), 산업용 471.59원(5.1%), 열병합 468.07원(5.1%)으로 오른다. 하지만 냉방용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328.88원을 유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