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절친들이 말하는 그녀의 실제 성격은? “친해질수록 독특해”

입력 2015-12-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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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노희경 작가, 천정명, 성동일, 권상우, 김영철 (출처=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선공개 영상 캡처)

배우 고현정의 절친들이 그녀의 실제 성격을 폭로했다.

14일 공개된 SBS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성동일, 권상우, 천정명 등 고현정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그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먼저 고현정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배우 천정명과 노희경 작가, 개그맨 김영철은 각각 “무서웠다”, “약간 드셀 것 같았다”, “미실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묻자 성동일, 권상우, 천정명은 차례로 화통, 코믹, 독특이라고 평가했다. 성동일은 “고현정이 얼마나 화통한지 술을 먹어봐야 안다”고 했으며, 권상우는 “재미있는 사람, 언제 봐도 즐거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천정명은 “친해질수록 독특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생활, 토크&북 콘서트 준비 과정까지 그녀의 진짜 모습을 공개한 프로그램으로 1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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