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캐스팅… 조윤희ㆍ유준상 조율 중”

입력 2015-12-14 1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신하균 (뉴시스)

배우 신하균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캐스팅됐다.

tvN은 14일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신하균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윤희와 유준상은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였지만 지금은 외부 전문가로서 경찰 내 위기협상팀을 도와주는 인물인 주성찬 역을 맡았다. 주성찬은 주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킬러 스마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는 캐릭터다.

신하균이 출연을 확정지은 ‘피리부는 사나이’는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의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