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소리' 이하늬, 가슴 사이즈 비교 "내가 굉장히 큰 편인줄 알았는데…"

입력 2015-12-14 12:39수정 2015-12-14 15: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인스타일 화보)

'로봇소리' 이하늬가 과거 가슴 성형을 제의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하늬는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숨은가슴찾기' 특집에서 MC 김정민과 소유와 함께 실제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하늬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할 때도 유행이 있다더라. 버선코 모양, 물방울 모양 등 그런 게 있다더라"면서 "저는 (수술)권유도 받았다. '모양을 해드리겠다'고 하더라. '아니 모양을 굳이 왜요?' 이랬더니 '요즘 버선코 모양이 유행이다'고 했다. 유행을 탄다는 게 놀랍더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어 이하늬는 "저는 제가 굉장히 큰 편이라 생각했다. 근데 그렇지가 않다"며 자신의 가슴사이즈가 C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은 B,소유는 C랑 D사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하늬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건대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로봇소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