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심이영, 권성덕에 "우리 헤어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입력 2015-1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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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재결합을 위해 권성덕에게 용서를 구하려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에서 재결합한 현주(심이영 분)와 성태(김정현 분)는 양회장(권성덕 분)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지만 양회장은 자신의 말을 어긴 성태와 현주에 분노한다.

그래도 성태는 양회장에게 "죄송합니다. 저희 헤어지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이에 양회장은 "떠나기로 약속하지 않았니? 철썩같이 약속을 했다"라고 현주에게 호통을 쳤다.

결국 분노한 양회장은 성태를 회장직에서 자른다.

한편 정수의 편지를 읽은 경숙(김혜리 분)은 충격을 받고, 죽는 날까지 괴로워했던 정수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4회는 1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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