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성형 사실 고백

입력 2015-12-13 11: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차지연(사진제공=알앤디웍스)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로 오른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차지연은 당시 “성형한 것 맞다”며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 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성형 계기에 대해 차지연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픈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라고 밠혔다.

이어 차지연은 “성형 수술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과 남극신사 펭귄맨이 18대 가왕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이날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