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심으뜸, 머슬퀸 몸매대결 ‘후끈’…최강 뒤태 비법은

입력 2015-12-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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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출발드림팀)

‘출발드림팀’ 심으뜸이 몸매 대결을 통해 건강미를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심으뜸은 홍주연과의 몸매 대결을 통해 머슬마니아 포즈로 머슬퀸의 저력을 뽐냈다. 다양한 머슬퀸 포즈를 선보이며 이창명을 비롯, 자리한 출연자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심으뜸은 남다른 엉덩이 볼륨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MC 이창명은 심으뜸에게 “뒤태가 건강미 넘치는 것 같다”며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물었다.

이에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씩 한다. 빠르게 하면 40분 정도 걸린다”며 “근육을 엉덩이로만 쓰면 된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직접 스쿼트를 선보였다.

한편 '출발드림팀2' 머슬퀸 장애물경기 특집에는 가수 채연, 안다, 박규리, 치어리더 김연정, 보디빌더 심으뜸, 홍주연, 김세희, 배우 송보은, 천이슬, 김지원, 방송인 정가은, 탤런트 양정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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