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홈페이지)
전자랜드가 리카르도 포웰 덕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맞대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전자랜드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포웰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31점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10승(19패)째를 거뒀다.
포웰은 경기에서 31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전천후 활약을 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