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계상,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입력 2015-12-12 19: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불후의 명곡' 윤계상,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윤계상이 여자친구 언급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god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여자친구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무대가 끝난 뒤 윤계상에게 "여자친구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좋죠?"라며 윤계상과 공개열애 중인 이하늬에 대해 간접적으로 물었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달려라 하니'가 흘러나왔다. 윤계상은 당황해 하며 "그렇다. 정말 좋다"며 웃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 god 특집에는 황치열, 신용재, 김필, 틴탑, 손승연, 여자친구가 무대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