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의 완벽한 ‘수영복태(態)’가 화제다.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입고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8등신 모델 답게 가늘고 긴 기럭지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출처: 송해나 인스타그램)
(출처: 송해나 인스타그램)
(출처: 송해나 인스타그램)
(출처: 송해나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친구의 반려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푸들을 키우고 있다. 근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이어 "(남자친구가 와도) 배려를 잘 안하는 편이다.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그것 때문에 관계를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