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키스를 부르는 ‘입술’…핫팬츠 입고 매력 뽐내

입력 2015-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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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해나 트위터)

송해나가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매력적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해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해나는 민소매 상의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다. 특히 입술을 내밀며 매력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해나는 이날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아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의 반려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우고 있다. 근데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이어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그것 때문에 관계를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사냥'은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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