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이 윤계상에게 이틀간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유해진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회에서 윤계상과 제기 내기에서 이겨 만원을 따냈다.
이후 유해진은 윤계상을 볼 때마다 만원을 달라고 강조했다. 계속된 독촉에 윤계상은 “방금 딱 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윤계상에게 “아니야 너 생각만 하지마, 생각만 하는 건 아무 소용 없다”며 “이렇게 웃고 헤어지잖아? 그러면 앙금이 쌓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다음날 오전에도 유해진은 윤계상을 보자마자 “일어났어? 그럼 저 만원 가져와”라고 말하며 윤계상을 웃게 만들었다. 윤계상은 “이틀 시달렸다”며 “다시는 내기 안 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