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이만기, 과거 발언 “애들이 야동 본다”

입력 2015-12-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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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뉴시스)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만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만기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애들이 말을 안 듣는다”며 입을 열었다.

이만기는 “웬 거짓말을 그렇게 하는지. 아침에 순대집에 가서 순대를 3인분 먹고 왔는데도 안 먹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동을 본다. 가서 컴퓨터를 클릭해보면 보인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들은 컬투 정찬우는 “그건 살 빼려고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 제작진은 11일 “이만기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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