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줌마 요리 모아보니… 물회·오삼불고기·생선까스 "군침 도네"

입력 2015-12-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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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 2'가 11일 종영한다. 그간 배우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시즌 1보다 업그레이드 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차승원은 통발에서 건진 우럭으로 물회를 만들어 첫번째 게스트 박형식에게 대접했다.

뭍에서 가져온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가지고 만든 오삼불고기도 '삼시세끼'에서 화제였다. 뽀얀 쌀밥과 어우러진 오삼불고기는 손호준의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마지막 '삼시세끼' 식사는 뷔페로 장식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초대형 노래미로 생선까스를 만들었다. 잡채, 깻잎지, 미역초무침, 깍두기, 홍합전으로 뷔페를 근사하게 차렸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최고였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줌마 요리 솜씨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삼시세끼 오늘 마지막회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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