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임 전무에 김동일 前예보 이사

입력 2007-04-26 09:58

  • 김성욱 기자 wscorpio@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금융그룹은 26일 김동일 전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 박성목, 김영굉 전무와 박인철 상무는 유임됐다.

새로 선임된 김동일 전무는 서강대 경영학석사와 성균관대 재무관리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재정경제부 사무관을 거쳐 예보 이사를 지냈다.

유임된 박성목 전무는 전략기획과 시너지 추진, 경영감사 부문을, 김영굉 전무는 인사와 IT기획, IR부문을, 박인철 상무는 홍보와 업무지원,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우리금융은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와 유사기능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너지추진팀을 신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