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뉴시스)
‘인피니트 쇼타임’ 성규가 멤버 간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성규는 “6년 동안 적지 않은 갈등이 있었다”며 “남자끼리 있다 보니 다툼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최근 우현과 조금 다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규는 “대화도 하고 소주도 한잔하면서 풀었다. 사실 서로 삐쳐서 3일 정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우리는 항상 다투면 삐치고 그러다 잘 푼다. 서운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푼다”고 밝혔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인피니트 멤버 완전체가 약 1년 10개월 만에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 6년차 아이돌의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확인하는 인간적인 모습이 주를 이룬다.
![경기도 사는 청년이라면 1년에 100만원 받자…‘경기도 청년기본소득’[십분청년백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0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