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장면)
1년 10개월 만에 MBC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로 그룹 완전체 예능 컴백을 앞둔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성규는 지난 8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발언으로 마녀사냥 엠씨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코스프레와 페티쉬에 관한 이야기 도중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고백했다.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반문해 출연진과 청중의 반응을 유도했다.
또한 “남자가 야동을 보는 건 당연한 거다. 나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키스 실력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10점이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화끈하게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