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방송 중 아들 생각에 눈물… “아들이 걱정된다”

입력 2015-12-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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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권오중(사진제공=SBS)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권오중의 눈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해 식사 후 마련된 대화 자리에서 가족 생각에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권오중에게 가족들이 볼 수 있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권했고 권오중은 “가족과 떨어져 지낸 적은 있지만, 며칠째 연락이 안 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오중은 “아내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며 “어릴 때부터 아들이 몸이 약해 아들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언젠가 아들과 함께 이곳(섬)에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권오중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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