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L&B가 호주 프리미엄 스위트 와인인 ‘웰러스 스위티’를 선보인다.
‘웰러스 스위티’는 호주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인 쉬라즈와 와인의 대표 품종인 까베르네 쇼비뇽의 브랜딩에서 오는 진한 풍미와 스위트함이 특징이다. 또한 인공 당분이 아닌 천연 포도과즙으로 당도를 조절한 프리미엄 스위트 와인이다.
웰러스 스위티는 또 한국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이다. 불고기와 같은 양념이 가미된 육류에는 미감을 상승시켜 요리의 맛을 살려주며 삽겹살이나 돼지갈비와 같은 기름기 있는 고기 요리에는 적당한 탄닌이 작용해 느끼함을 감소시켜준다.
국순당L&B 관계자는 “3,000번 이상의 고객 테스트를 통해 한국 음식과 궁합을 이루는 맛을 브랜딩 했다”고 설명했다. 판매가는 750 ㎖들이 한병에 8900원, 그리고 1.5ℓ들이는 1병에 1만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