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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이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타짜'의 공식 흥행 기록을 주말 중 경신할 예정이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상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9일까지 누적 관객 수 525만2748명을 기록 중인 '내부자들'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베테랑', '암살', '사도', '연평해전'에 이어 TOP5에 진입했다. 특히 '베테랑' 이후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내부자들'은 또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공식 최고 흥행작 '아저씨'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주말 '타짜'의 공식 흥행 기록 568만5642명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