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김소정, 쪽집게 과외교사 이력 고백 "한개 맞던 친구 80점까지 올렸다"

입력 2015-12-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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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소정, 쪽집게 과외교사 이력 고백 "한개 맞던 친구 80점까지 올렸다"

(출처=SBS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에 가수 김소정이 출연해 자신의 이색 이력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가수 김소정이 출연했다. 그녀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유명하다. "대학교시절 쪽집게 과외교사로 유명했다던데?"라는 질문에 그녀는 "“한개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유형들의 문제에서 정답 확률을 높일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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