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송일국ㆍ추성훈 하차? 촬영 일정 남아있다”

입력 2015-12-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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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송일국과 추성훈의 하차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슈펴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에 “송일국과 추성훈의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촬영 일정이 남아 있어서 하차를 논의할 만한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자꾸만 추측성 기사 나와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당황스러운 상태”라며 “원활히 촬영할 수 있게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1월, 추성훈은 2월에 각각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일국은 KBS 1TV 새 대하사극 ‘장영실’이 내년 1월 방송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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