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한보배, 평범女-가수지망생 연기까지 눈길 "갑자기 변사체로…"

입력 2015-12-10 08: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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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한보배, 평범女-가수지망생 연기까지 눈길 "갑자기 변사체로…"

(출처=SBS '리멤버')

9일 첫 방영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 출연한 한보배의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리멤버'에서 오정아(한보배 분)는 조깅복 차림으로 아버지와 함께 등장했다. 평범한 여대생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후 오정아는 안실장(이시언 분)과 함께 별장으로 향한다. 갑작스레 노래 부탁을 받는다. 오정아는 가수지망생으로 변신 팝송, 트로트를 부르며 별장 내에 재벌3세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오정아는 사체로 발견되며 충격을 줬다.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리멤버 #한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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