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박혁권 "화장품 CF 거절, 후회한다" 고백…'쁘띠 태미의 위력'

입력 2015-12-10 00:5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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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배우 박혁권이 화장품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혁권의 취중토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화장품 광고가 들어온다면?"이라는 질문에 "하나 들어왔는데 안 한다고 했다. 후회하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아 매혹적인 눈화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최근 불거진 신은경의 사치, 아이방치 논란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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