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준호 "아내 김소현, 민낯 보여준 적 한번도 없다" 폭탄 고백

입력 2015-12-10 00: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이 아직도 민낯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아직까지 김소현의 민낯을 보지 못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소현 씨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잠들면 지우고 자고 저보다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 방에도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다"라며 "방귀도 트지 않았다. 소현씨는 전혀 튼 게 없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