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CF만 20개… 데뷔 25년 “최고 전성기라 전해라~”

입력 2015-1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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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출처=MBC'무한도전'방송캡처)

가수 이애란이 최근 높아진 인기로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곡 '백세인생'으로 잭팟을 터뜨린 트로트 가수 이애란에게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애란은 ‘백세인생’의 ‘~전해라’ 시리즈로 CF계 핫스타로 떠올랐다. 현재 이애란에게 총 20여개의 CF 광고가 들어온 상황이며 이 중 7개는 광고 모델 계약을 확정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이애란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현재 20여개가 들어온 상황이며 조율 중에 있다. 이 중 온라인 게임과 금융, 백화점, 의류 등 7개는 모델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급상승한 인기를 전했다.

이애란은 올 초 발표한 중독성 강한 가사 ‘전해라~’가 담긴 ‘백세인생’으로 천천히 인기를 모으던 가운데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데뷔한 지 25년 만에 그야말로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편 이애란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라디오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출연해 “고령화 시대, 장수시대, 100세 시대를 맞아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백세인생;을 좋아할 줄 알았다는데 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좋아해주시더라”고 최근 인기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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