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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출처=에릭남SNS)
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출연진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연 가운데 가수 에릭남과 함께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진 만남이었어.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가 서울을 즐기길! (Great meeting you peanut and peanut. @john_boyega @daisyridley hope you enjoy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과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데이지 리들리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존 보예가의 남성미 넘치는 얼굴, 에릭남의 귀여운 표정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