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고현정,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타박

입력 2015-12-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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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출처=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티저 영상 캡처)

배우 고현정의 일상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SBS플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제작진은 15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SSG에서 간식을 사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라.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고 타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맛있긴 하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이 밖에도 고현정이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 ”2년 전에 나는 이혼을 했다”라고 시작되는 일기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신을 향한 대중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생각해보니 별로 억울할 건 없다”고 대응한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해 인간 고현정의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이다.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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