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5_771548_516_344.jpg)
(KLPGA)
김효주(20ㆍ롯데)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다시 만났다.
김효주와 전인지는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ㆍ6342야드)에서 열리는 2016년 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ㆍ약 6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4언더파를 쳐 전인지(12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전인지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 4관왕에 오른 국내 최강자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효주와 상승세의 전인지의 맞대결이 곧 펼쳐진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6_771549_516_318.jpg)
(KLPGA)
![](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6_771550_516_366.jpg)
(KLPGA)
![](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6_771551_516_338.jpg)
(KLPGA)
![](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6_771552_516_354.jpg)
(KLPGA)
![](https://img.etoday.co.kr/pto_db/2015/12/600/20151209124446_771553_516_331.jpg)
(KLPGA)
2016년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출전한 김효주와 전인지가 중구과 대만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