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내추럴뷰티선발대회, 경쟁률 450 대 1 넘어

입력 2007-04-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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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자사의 전속모델 및 공익캠페인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내추럴뷰티선발대회2007’에 25일 현재 3200여 명의 신청자가 응모, 경쟁률이 450 대 1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회 공식홈페이지(www.naturalbeauty2007.com)의 하루 방문자수가 1700여 명이고 이 가운데 응모자가 150여 명인 추세를 감안하면, 접수 마감일인 다음달 3일의 최종 경쟁률은 700대 1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음TV팟(http://tvpot.daum.net)에서 진행중인 ‘내추럴뷰티 UCC 컨테스트’에도 재기발랄한 사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내추럴뷰티선발대회’가 기존의 미인대회와는 차별화된 행사인 만큼 지원 연령대와 직업군도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3.1세이며 10대를 비롯해 40대~50대(최고령 52세)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직업 역시 학생과 직장인, 주부, 프리랜서 등 다채롭다.

‘내추럴뷰티선발대회 2007’은 다음달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를 통과한 50여 명이 국내외 본선 합숙과 결선을 거쳐 최종 7명을 자연미인으로 뽑는다.

특히 이번 대회의 1등(내추럴뷰티 진, 상금 3000만원)과 2등(내추럴뷰티 선, 상금 2000만원)은 1년 동안 권상우와 함께 더페이스샵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내추럴뷰티선발대회’를 통해 발탁한 홍보대사들이 이끌어갈 ‘야생초 가치 재발견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2차 TV CF를 다음달 4일부터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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