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을 강균성, 린 성대모사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5-12-0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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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노을 강균성이 린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불멸의 슈가송 특집'으로 꾸며져 고(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과 故 서지원의 '내 눈물모아'가 슈가송으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하와 서지원을 대신해 작곡가 김형석과 정재형이 슈가맨으로 출연하고 최정상 보컬리스트 가수 린과 노을의 강균성, 전우성이 역주행송 무대를 가지게 됐다.

이날 강균성은 양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린의 성대모사를 해 보겠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균성은 린의 노래 한 소절을 부른 뒤 “음메”하고 린의 바이브레이션을 따라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건 심하지않냐”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의 역주행송은 노을이 부른 고 박용하의 노래 '처음 그날처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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