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 떨쳐내려 이선호와 '키스 시도'…"이래야 믿을래요?"

입력 2015-12-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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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을 밀쳐내기 위해 이선호와 키스를 시도한다.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현주(심이영 분)의 집 앞으로 찾아가 현주와 주경민(이선호 분)이 함께 있는 것을 마주한다.

성태는 "두 사람 애인 놀이가 어설픈 것 같네요. 별로 다정해 보이지도 않고"라며 "다 티나거든요? 왜 그런지 아는데 이제 그만 하십시오. 나 정말 기분 나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경민은 "우린 정말이구만. 안그래요?"라고 현주에게 말했고, 현주는 "네"라고 답했다.

하지만 성태는 이를 믿지 않았고, 현주는 "키스라도 해야 믿으시겠어요?"라며 성태에게 보란듯이 경민에게 키스를 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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