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대세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솔지의 반전 데뷔 연도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솔지는 "멤버들 가운데 나만 데뷔 10년차"라고 말해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솔지는 "2006년 알앤비 듀오 투앤비로 고등학생으로 데뷔했다"며 "계약이 끝난 뒤 보컬트레이너를 하다가 EXID로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07년 데뷔한 선배 걸그룹격인 소녀시대보다 더 경험이 많다는 얘기다. 네티즌들은 "솔지만 따져도 걸그룹계에서 선배지", "솔지는 소녀시대한테 인사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