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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분이는 "너한테 반말하는 거 아씨(공승연)한테 걸렸거든. 도련님으로 모실까"라며 민다경(공승연)의 질투를 언급했다. 그러나 이방원은 "계속 반말해줬으면 좋겠는데"라며 거절했다. 이에 분이는 "왜 굳이? 난 상관없어"라며 의아해했고, 이방원은 "내가 반말을 하는데 그 사람도 나한테 반말을 해. 나한테 그런 사람이 너 밖에 없네. 그런 사람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서운하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분이도 "나도 사람 깨나 깨물고 다녔는데 맞붙어서 깨문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라며 신기한 듯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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