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주량은 소주 두 병"...과거 발언에 관심 급증

입력 2015-12-07 22:48수정 2015-12-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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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

'최고의 연인' 강민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7일 첫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극중 인턴 강민경의 고군분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거 강민경이 자신의 주량을 밝힌 방송 화면이 화제다. 강민경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는 질문에 "평균 소주 두 병 정도 마신다"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술 정말 잘 마신다", "강민경 성격 좋을 듯", "강민경 술친구는 누구?", "강민경 연기 잘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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