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미나, 40대 후반 믿어지지 않는 동안 비결은?

입력 2015-1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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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화면 캡처(사진=)
‘올드스쿨’에 출연한 미나가 동안 비결을 설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미녀'로 불렸던 가수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최고령 고무신이다”라고 말문을 뗐다. 미나는 “제가 고무신인 거 처음이다. 주변에서 고무신은 부러워 안하고 연하남 만나는 거 부러워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나는 “어쩜 그렇게 동안 외모를 유지하느냐”는 질문에 “철이 아직 안 들어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월 미나는 그룹 소리얼의 17세 연하 멤버 류필립과 교제하고 있다고 공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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