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루아르밸리' VIP고객 초청 발표회 개최

입력 2007-04-24 11:26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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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이 용인시 양지면에 공급하는 타운하우스 '루아르밸리' 분양에 맞춰 이 아파트 수요층인 VIP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 400명 가량의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루아르밸리의 설계자이자 프랑스 국가 자문건축가인 로랑 살로몽이 참석해 자신의 건축설계 및 프렌치 모던스타일의 특징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 PB와 업무를 제휴, 참가자들에게 금융 및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VIP를 대상으로 한 만큼 와인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도입,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이 없도록 기획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설명회를 총괄하는 모닝스카이플래닝의 최연주 대표는 “이번 루아르밸리 사업설명회는 타운하우스의 진정한 의미와 투자가치 등을 설명하는 자리”라며 “V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벗어나 그에 걸맞게 파티형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초청장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544-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