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12-07 13:55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 및 헤아림 봉사단원과 청운양로원 이종명 원장이 농협손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 김장김치 600포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농협중앙회를 통해 준비한 김장김치와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보쌈고기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겼다. 점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생활관 청소, 화단 정리, 식당 보조 등 양로원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워 찾아왔다”며 “준비해 온 김치와 고기를 맛있게 잡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